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 주가 상승세가 무섭다. 코디엠은 반도체 장비주로 올해 반도체 슈퍼싸이클 기대감에 저점을 높여가고 있다. 대형 반도체 종목들이 이미 시세를 많이 분출했으므로 코디엠 같은 소형 반도체 장비주 주가 상승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감이 있다. 다만 코디엠은 동전주로 반도체 장비 외 사업을 이것저것 하고 있다. 그 중 바이오 쪽도 손대고 있는데 조금 애매해 보인다.
19년은 반도체 시장이 매우 좋지 않았다. 따라서 코디엠의 매출액도 많이 추락했다. 하지만 20년부터는 저점 찍고 반등하는 흐름나오면 좋겠지만 2020년도 그닥 상황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디엠에 대한 수급도 나쁘지 않다. 외국인 수급이 조금씩 들어오는 흐름이다. 2021년 초 코스닥 시장이 강세를 보일것으로 예상하는데, 이 흐름따라 코디엠도 어느정도 시세를 주지 않을까 예상한다. 나쁘지 않은 반도체 장비주 코디엠. 하지만 변동성이 원체 큰 동전주이기에 매우 소액으로 접근해야 하는 종목으로 보인다.
투자는 본인 책임이다. 신중히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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